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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푸어 [rent poor]
주택 임차료 또는 전세 및 월세보증금 마련을 위한 담보대출의 보증금부담에 의한 이자납부등 급등하는 주택보증금의 시장변동율로 인하여 집없이 주택을 렌트하는 전세 및 보증금 부담이 큰 가구들을 말한다. 2011년 이후 국내 주택 전세가격이 빠르게 급등하면서 생겨난 신조어이다. 비슷한 신조어로는 하우스푸어가 있다.
렌트푸어는 주택임차료 및 보증금 대출에 따른 주택 대출이자의 소득대비 납부 금액이 일정%율을 초과하며 다른 부동산(주택 건물, 토지)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가구를 말한다. 예를들어 ) 5억 전세의 80% 4억의 전세대출을 받은 A씨는 2년만기 시점에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택임차보증금의 급등으로 인하여 6억원으로 오른 전세보증금의 80% 4억8천이 필요하게 됐다. 2년전보다 추가로 8천의 보증금이 더 필요하게 되면서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점점 부담이 되었다.
주택담보대출은 투자 및 거주목적 등 그외 집값 상승 및 호재등 다양한 변수를 예상하여 목적용도에 맞게 정확한 대출 계획을 세워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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