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한계 취약계층, 

불법사채 및 불법 사금융 

대출피해 상담속출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정보 입니다.

현재 대출관련 문의가 많아 

불법 사금융 및 사채업 주의안내를 드립니다.

현재 법적 최고금리는 2018년 2월24일부터

24%이며 이를 넘어선 이자는 지급의무가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악화로 

취약계층은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불법대출이 성행하며

현재 절박한 이들의 상황을 노리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려면 금융거래 시 

해당 기관이 정식 등록된 금융회사인지 확인하고 

본인의 대출내역을 관리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상담·신고 건수는 총 4만312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중 법정금리 위반, 

채권추심 등 불법사금융 관련 상담·신고가 

2313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6.9%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불법사금융 관련 신고가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렸기 때문입니다.

취약계층은 대부분 신용등급이 낮아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어

차선으로 2금융권과 카드론 등을 찾지만 

여기서도 대출이 되지 않으면 

제도권 마지막인 대부업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법정 최고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대부업에서도 이들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취약계층이 손을 벌릴 곳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불법대출 사금융밖에 없게 됐습니다.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보았거나 

불법사금융으로 의심되는 곳과 접촉했다면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로 

신고하시길 바랍닏니다.

저금리대출 해주겠다며 안내후

 각종 수수료 목적으로

금전요구를 하거나 대출 실행 전후

입금요구를 하는경우 절대적으로 주의해야합니다.

금융사 및 은행권은 절대로

문자 및 전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문자 및 전화를 받으시더라도

꼭 해당 은행 및 본사 대표번호를 통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