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출산가구 주거지원

공공분양 시 아이둘도 다자녀 특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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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월28일 발표한 저출산 대책엔

아파트 공공분양시 2자녀 가구도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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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엔 3자녀 특공으로 금리우대 및

각종 지원을 제공 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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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자녀도 특공가능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우선 27년도까지 신혼부부 대상으로

공공분양 15만5천가구

공공임대 10만가구

민간분양 17만5천가구 등

총 43만 가구의 주택 공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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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혼부부의 소득 및 자산 여건에

맞게 선택하여 시세대비

저렴하게 아파트 및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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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혼부부의 주택구입대출

전세보증금대출의 자격조건등을

완화지원까지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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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꾸준히

대출을 해오며 여러가지 정책에

정말 많은 기대들도 했던터라 실망도

많았는데요. 현재 저출산 정책에따라

2자녀만 낳아도 혜택을 주려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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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 금리로 지원되는

주택구입자금 담보대출을 받을시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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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완화로

부부합산 연소득

7천 초과 ~ 8천500만원이하

신혼 부부도 저금리대출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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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 여부와 상과없이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공공주택 입주요건도

완화할 계획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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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통합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출산한 자녀수와 무관하게

가구 소득 4인기준 월540만원 이하

순자산 3억600만원이하로 제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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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출산자녀 1인당

10%포인드씩 최대 20%포인트까지

소득과 자산요건이 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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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가구는

중위소득 648만원 이하 >

통합공공임대 주택자격 부여

순자산 평균도 120%인

4억3300만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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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를 판단하는 기준도

올상반기에 2자녀로 일원화 예상되고

공공분양도 2자녀로 낮춘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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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은

한가구에 자녀가 셋 이상인 집만

청약을 신청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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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3자녀 가구가 많지 않습니다.

당첨 가능성은 현실성과

사실 많이 동떨어져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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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자녀 가구인 신혼부부들은

특별공급 위주로 청약을 많이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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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제 생애최초 튿별공급은

경쟁률이 치열하고

대출업무를 보며, 내집마련하는 것은

점점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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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시드머니가 어느정도

뒷받침 되지 않는 상태에서

DSR 규제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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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벌어야만 대출이 가능하게 된것이죠.

이제 내집마련은 장기적인

플랜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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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2년 1년이내

자금마련 부터 대출까지

DSR 40% 맞춘 대출 계획까지

정말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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