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금융정보입니다.

오늘은 전세대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대출은

일반 대출과 다르게

보증보험을 통하여

대출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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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세보증보험이란?

임대차 계약만기시점에

임대인(집주인)에게 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주택보증공사 또는

보증보험사를 통해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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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을 못 돌려받아

이사를 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거나

또는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 낙찰등에 넘어가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할까

걱정이될때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의

안정성을 위해

가입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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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보험의 종류는

▶ HUG주택도시보증공사

▶ HF한국주택금융공사

▶ 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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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상품은 각각 달라도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보증보험기관임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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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년도 1월3일부터

전세자금보증 가입조건인

전제금 기준은

​

현행 수도권 5억 / 지방 3억

▽

변경 수도권 7억 / 지방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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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택거래가에 의한

반영을 위해 2억씩 추가 되어

완화 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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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세보증보험의 가입

금액기준이 늘어남으로써

전세대출시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의 가격폭도 더 늘어나

조금 더 폭넓은 매물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HF전세자금보증상품 이용자분들은

2022년 1월3일 이후 전세계약 갱신자

신규 전세계약자입니다.

​

기존의 HF, 다른보증보험기관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도

적용시점 후 전세계약 갱신을 하시면

HF전세보증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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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증보험 가입은

2018년 2월 이후 집주인

동의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집주인 동의없이도 가능합니다.

​

각 보증보험사의 보증료율은

​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공기업)

0.02% ~ 0.20%

​

▶ HF

한국주택금융공사(공기업)

0.115 ~ 0.154%

​

▶ SGI

서울보증(사기업)

0.19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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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세보증보험의 종류에따라

보증한도가 다르며,

전세보증금에 따라 보증료율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세대출 진행시

확인후 계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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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료는

2년에 1번 전세계약시

선납하시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용 계획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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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세대출 계약시

임대차 3법으로인하여

보증금을 크게 집주인이

올리지 못하지만, 직접 집주인이

거주목적인 경우는 집을 뺄수 있습니다.

또한 2+2년 연장후 다른 전세시세들이

폭등하는 경우도 발생 하므로

사전에 대비하여

꼼꼼히 준비하여 연장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7월말은

임대차3법시행 2년입니다.

2년+2년의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신 고객님들은 총4년간의

전세계약이 끝나고 신규전세계약을

체결해야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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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세보증금이 대폭오른

상황을 대면함에 따라

전세시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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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현재 사전에 미리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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