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출을 준비하는 예비신혼 부부입니다.

집을 처음 구매하는 상황이라 대출정보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있는데 DSR 계산기로

아무리 계산해봐도 맞지가 않네요;;

제일 정확한건 대출심사 받아보는것 뿐인데

대출이 나와야 계약을 하죠;; 현실이 이상합니다.

그래도 한국금융정보는 모르는 내용은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까지 해줘서 달려주는 정성을 보여줘서

진짜 너무 감사드려서 대출후기를 남겨요.

금리비교업체들이 요즘은 많고 은행 대출상담사들도

부동산에서 연결해주니 상담을 많이 받아봤는데

여기 여자상담사분 진짜 친절끝판왕입니다.

제가 밤에도 사실 이것저것 귀찮게 정말

많이 물어봤는데도 다른분들 후기처럼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정말 내가족이

집을 산다고 생각하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일회성 대출상담이 아니라

나중에 자녀를 낳고나서 이사를 보통

학군때문에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멀리멀리 보고 상담을 해주시는데

믿음 완전 갔구요.

사실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애를 낳고

어디에 정착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요즘같은 부동산 전쟁통에는

정신똑바로 차리고 평생 담보대출 이자를

내야하는데 이왕 내가 이자를 낸다면

정말 득이 되야 하지 않겠냐면서요

왜이런분이 유트브를 안하는지 정말 의문

근데 무지 바뿌시데요;; 그거할시간도 없고

사실 회사가 그리커보이진 않는데 오히려

1:1 마킹해주듯이 관리해주다보니

본인은 5년 10년씩 상담꾸준히

해주는 고객들이 전부라고 하더라구요.

상담사가 좀 여럿이긴한데 전 남자보단

여자분이랑 잘맞은듯요.

아무튼 대출상담 정말 받았습니다.

당장은 집부터 구하고 다시 설계짜리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