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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금융정보입니다. 대선이후 많은 분들의 주택담보대출 관련 문의가 정말 많았습니다.
투자자금 문의부터 대환자금 사업자보대출 자금까지 오늘은 수많은 주택담보대출 문의중 시세 미등재 매물의 추가담보대출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잔금대출을 막 치룬 분양아파트의 경우는 등기가 늦게 나오시거나 KB국민은행에 시세 등재가 늦게 되는 경우가 발생 됩니다.
이럴경우 명의이전 후 추가담보대출시 시세미등재 한도산출이 불가능합니다.
매매가 신고액이 적은 매물이나 여러사유로 인하여 미등재된 매물은 KB시세 조사팀에서 등재를 할 수 없습니다.
보통 잔금대출시 주변시세를 반영한 은행의 감평사를 통해 매매자금의 대출한도가 정해지는데요.
미등기 상태로 분양시 집단대출로 진행됨에 따라 감평(감정평가)결과가 높게 나온 은행을 선택하셔야 한도를 유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KB시세 미등재 매물은 어느 금융사에서 추가담보대출 진행이 가능할까?
대출 조건부터 대출 한도까지 후순위담보대출부터 3순위 까지 오늘은 시세미등재 담보대출에 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담보대출은 전국 국내 금융사 및 은행은 동일합니다.
선순위 담보대출 비율 LTV 투기지역내 9억까지 40% 9억 초과 20%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잔금대출 진행 후 채권최고액 설정은 110%를 잡습니다.
채권최고액 설정 비율은 1금융 은행 110% ~ 120% 2금융 보험 & 조합 120% ~ 130%
담보 채권설정액 뒤로 한도산출 하는 방식이 전국 모든 금융사의 후순위담보대출 한도산출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모든 금융사들이 동일하므로 KB시세 × LTV 비율% = 대출한도 채권최고액 설정 뒤로 남는 %금액이 추가대출 한도로 정해집니다.
이렇게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방식만 알 수 있다면 누구나 대출한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KB시세 미등재 매물이라면? 기준금액이 없는데 어떻게 추가대출한도를 계산할까?
추가대출은 감정평가가 가능한 1금융권 담보대출 은행 및 2금융권 담보대출은 (조합은행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매매잔금대출시 감정평가 결과가 10억으로 나오셨더라도 다른 금융사 대출심사시 해당 금융사의 감정평가사를 통하여 재감정을 하게 됩니다.
같은 금융사라도 감정평가사를 잘 선택하여 평가결과를 높게 해주는 곳에서 진행을 하셔야 대출한도도 잘 나오게 됩니다.
규제지역에 따라 세부적용은 다르지만 시세미등재 매물의 경우 아파트는 각금융사의 감정평가원을 통하여 시세감정을 받게되고 그 감정결과를 토대로 대출한도를 산정하게 됩니다.
협약이 안된 금융사의 경우 감정비를 고객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접수전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3~4%대 금리대 은행권은 감정평가 필수이며, 감정평가와 상관없이 빠른대출을 원하실 경우는 p2p담보대출 및 대부업담보대출을 통하실 경우는 감정평가와 무관하며 주변시세를 반영하여 담보대출 심사가 진행됩니다.
모든 아파트담보대출은 부동산매물과 본인 신용 및 자격조건에 따라 상이함으로 전문 상담원과의 대출상담을 통하여 대출상품 체크를 먼저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빠른대출을 지향하는 한국금융정보는 모든 대출상담 후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책임제 대출상담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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