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점수제 전환 

□ 정부는 신용등급제(1~10등급)

적용에 따른 문턱 효과

해소를 위해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1~1,000점)
활용 추진

* 예)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내 상위에 있는 경우

(예:7등급 상위)는

상위 등급(예:6등급 하위)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심사시 불이익

   ※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

(‘18.1월)에서 개인신용등급

점수제 전환 발표

※ (참고) 신용점수제 시행의 의미 

 ▪ (현재) 다수 금융회사는

신용정보회사

(Credit Bureau, 이하 ‘CB사’)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을 여신전략에 활용

   ⇒ 자체 신용위험 관리역량이 낮고,

국민들은 CB사 신용등급에 따라

금융회사간 차이없

 획일적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됨

 ▪ (개선) CB사는 신용점수만

제공하고,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리스크

전략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인 신용위험평가를 실시

   ⇒ 금융권 신용위험 관리역량 제고,

금융회사별 리스크 전략,

금융소비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문턱 효과 완화)

□ 현재 신용등급이 널리

활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소비자 불편과

시장혼란 최소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점수제로 전환 중
 

 ➊ 자체 신용위험평가

역량이 높은 5개 시중은행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에

우선적으로 신용점수제를

시범 적용(‘19.1.14.~)

    * 시범시행 중에는

고객 상담·설명 등을 위해

신용등급과 신용점수를 병행 활용

 ➋ 은행·보험·금투·여전 등

全 금융권으로 신용점수제를

확대 적용할 예정(‘21.1.1.~)

□ 금융위·금감원은

全 금융권의 신용점수제 전환

(‘21.1.1.)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전담팀(T/F)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

※ ｢개인신용등급 점수제 전환 전담팀(T/F)｣ 논의 내용 

 ➊ (관련 제도 정비)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마련된 금융관련 법령,

서민금융상품, 공공기관

업무규정 등 개정 방안 마련

 ➋ (금융소비자 불편 완화)

점수제 전환에 따른 대출

승인여부 등 예측가능성 저해,

대출 거절시 금융회사의

설명상 어려움 등 보완

 ➌ (신용점수 활용기준 구체화)

신용점수 활용 기준을

구체화하는 등 금융회사

자체 신용평가모형

(CSS:Credit Scoring System)

변경 

□ 또한 금융위는 전담팀에서

마련한 방안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마련된 금융위·타부처

소관 관련 법령을 개정 중

□ 모범규준·표준약관 개정,

자체 신용평가모형

변경 등 은행·보험·여전·금투 등

全 업권의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

  연내 준비를 완료하여

‘21.1.1. 全 업권이

신용점수제로 전환할 계획

□ 신용점수제 도입으로

현재 CB사 신용등급을

활용 중인 여신승인 및

기한연장 심사*,

금리결정** 등의

유연화‧세분화가 기대예상

   * 신용등급이 일정 등급

이하인 경우 대출 거절,

대출 기한연장시

소득정보 추가확인

  ** 신용등급이 일정

등급 이상인 경우 금리할인 적용

  신용점수에 기반한 세분화된

심사가 가능하여 금융회사별로

유연한 여신승인·기한연장 및

금리결정 기준 적용

 

신용점수제 도입으로

현재 CB사 신용등급을

활용 중인 여신승인 및

기한연장 심사*,

금리결정** 등의

유연화‧세분화 기대예상

   * 신용등급이

일정등급 이하인 경우

대출 거절, 대출 기한연장시

소득정보 추가확인

  ** 신용등급이

일정 등급 이상인 경우

금리할인 적용

  신용점수에 기반한

세분화된 심사가 가능하여

금융회사별로 유연한

여신승인·기한연장 및

금리결정 기준 적용